청(소)년들의 울고 웃는 마음이야기 '청춘소설'

조기정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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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기정신증이란?

병전

정신증
고위험군

초발정신증

만성화

  • 뚜렷한 정신병적 증상이 나타나기 이전에 미묘한 변화가 나타나는 시기
  • 뚜렷한 정신병적 증상이 나타나는 시점부터 5년 이내의 시기
  • 조기정신증
  • =
  • 정신증 고위험군
  • +
  • 초발정신증

TIP )

  • 조기정신증은 신체적·정서적 변화가 많은 10대~20대에 주로 발생하며 특히 이 시기는 정신증의 치료에 있어서 결정적 시기로 '골든타임'에 해당합니다.

2. 조기정신증의 특징

  •   주의 집중이 안되고 멍하거나 혼란스러워 진다.
  •   주변의 일들이 나와 관련된 느낌이 든다.
  •   사소한 말들을 넘길 수가 없고 주변 소음, 소리에 민감해 진다.
  •   다른 사람의 말이 메아리처럼 들린다.
  •   학원이나 일에 대한 흥미가 감소되었다.
  •   철학이나 종교에 대해서 지나치게 몰두되어 있다.

3. 증상 체크하기


  • 감정의 변화

    기억하고 집중하는 것이 어렵다.
    평소 익숙한 사물이 다르게 느껴진다.
    평소 익숙한 사람이 다르게 느껴진다.
    생각이 너무 빠르거나 느리게 진행되는 것 같다.
    간헐적인 지각의 변화를 경험한다.
    나를 해치거나 죽으려고 생각한 적이 있다.

  • 생각·지각의 변화

    기억하고 집중하는 것이 어렵다.
    평소 익숙한 사물이 다르게 느껴진다.
    평소 익숙한 사람이 다르게 느껴진다.
    생각이 너무 빠르거나 느리게 진행되는 것 같다.
    간헐적인 지각의 변화를 경험한다.
    나를 해치거나 죽으려고 생각한 적이 있다.

  • 신체·행동의 변화

    잠을 잘 못잔다.
    식욕이 없어지거나 반대로 폭식을 한다.
    몸이 여기저기 아프다며 신체증상을 호소한다.
    의욕이 없고 하고자 하는 동기가 줄어든다.
    점차 혼자 있으려고 하고 어울리는 것을 꺼린다.
    공부나 일을 하는데 전보다 어려워 한다.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행동한다.

TIP )

  • 그 외에도 다양한 증상을 경험할 수 있으며, 다른 정신과 질환의 증상과 감별이 어려울 수 있어 전문가를 통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4. 조기정신증의 경과

  • 정신증 증상을 처음으로 경험하게 되는 사람은 아마도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할 것이며, 일상생활에서 많은 스트레스와 혼란스럽고 생소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은 대상자가 일상생활에서 뭔가 달라졌음을 눈치챌 수 있으나 정신증의 문제로 생각하지 못합니다.
  • 본인 또한 증상으로 인해 고통을 당하고 있어도 증상으로 인식하지 못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 어렵고 증상은 방치되어 악화되는 경과를 밟기도 합니다.
  • 정신증의 경과는 크게 4단계로 구분할 수 있으며 개인마다 각 단계의 경과는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신증의 경과

정신증의 경과 단계도(상세정보 하단 내용 참조)

1단계 : 고위험군 / 정신증 직전에 경미한 변화를 경험하는 시기

  •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짜증이 많아지고 감정변화, 무기력감, 잘해오던 일들이 익숙하지 않은 느낌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본인조차 정신증 증상을 경험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기 어렵습니다.
  • 약 70%의 사람들은 일시적인 경험 후 자연스럽게 회복됩니다.
  • 정신증 재발 시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보통 1~2년 정도 겪게 됩니다.
  • 시간이 지날수록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면 전문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2단계 : 급성기 / 정신증의 증상이 겉으로 크게 드러나는 시기

  • 매우 혼란스럽고, 사람들이 위협적으로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도움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본인의 문제의식이 없을 경우에 필요에 따라 보호자의 동의만으로 치료를 시작하게 될 수 있습니다.
  • 본인이나 가족들의 정신질환이 의심될 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회의 고정관념 및 정신질환의 오해와 편견으로 인해 도움받기를 기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초기정신질환의 경우 적절한 시기의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회복 가능성이 높고, 약 한달 이내에 증상들이 급격히 호전될 수 있습니다. 또한 치료를 통해 다른 정신병적 증상을 경험하지 않을 수 있게 됩니다.
  • 시기적절한 치료는 정신질환의 회복과 함께 웃음과 행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3단계 : 초기회복기 / 치료 후 6개월 정도의 기간

  • 기존의 생활로 돌아가기 위한 준비기간 입니다.
  • 자신의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현실적으로 돌아보게 되기도 합니다.

4단계 : 후기회복기 / 치료 후 1년 정도가 지난 이후의 기간

  • 대부분의 어려움이 호전되고 일상생활을 하는 시기입니다.
  • 치료를 받은 85%의 사람들의 대부분 문제가 호전되지만, 이 시기에 임의적인 약 복용 중단은 재발을 경험하게 될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 눈에 보이는 증상이 없어진다고 해서 정신질환이 모두 완치된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 감기약처럼 쉽게 생각하고 양성증상이 없어지면 임의로 약을 중단하는 행동이 재발의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 올바른 치료방법으로 보통 2-3년으로 동안 치료시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후 의사와 상담을 통해 약을 서서히 감량해 나가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5. 조기정신증의 치료

약물치료
  • 약물치료는 정신증 증상을 완화하는데 가장 효과적이고 필수적인 치료방법입니다.
  • 정신증은 여러 위험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 여기서 위험요인은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 신경발달의 이상, 뇌기능의 이상, 유전적 요인, 가족과 사회의 영향, 스트레스 등으로 다양합니다. 이 위험요인들 중 한 가지로 인해 발생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심리상담
  • 심리상담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어려움을 전문가와 상담을 통하여 자신의 내면적인 감정의 문제를 찾아내어 긍정적인 방향으로 삶의 변화를 유도합니다.
  • 상담치료를 통해 문제의 원인과 그것이 지속되어온 배경을 이해하게 되고, 해결을 위한 시도를 할 수 있게 되며,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회복해 나가게 됩니다.
지역사회서비스
  • 정신증을 경험하는 당사자에게 기본적으로 정신건강의학과에서의 약물치료가 필요하지만 진료 외 남은 시간동안은 홀로 감당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지고 증상으로 힘들어하다보면 치료를 포기하거나 약을 제대로 먹지 않는 등 회복에 소홀해질 수 있습니다. 또 증상이 좋아지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판단하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 지역사회 서비스는 지역사회 내에서의 안정된 생활을 유지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정신보건전문요원이 일대일 개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 대상자의 욕구 및 상황에 따라 가정방문, 전화상담, 혹은 기관 내소상담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스트레스 관리
  • 스트레스 관리의 기본은 스트레스를 잘 인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잘 관리하지 않으면 다양한 신체적 심리적 장애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 흔히 경험하는 스트레스 증상으로는 무기력, 피곤함, 예민함, 불안감, 식욕이나 수면 습관의 변화, 두통, 등이나 목 부위 근육 긴장 등이 있습니다.
  • 스트레스를 받기에 앞서, 스트레스가 발생할 때를 준비하고 스트레스에 따른 조절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고 각자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시도해 봄으로써 생활의 균형을 맞춰갈 수 있습니다.